송소희, "학교 다닐 때 무서울 정도로 술 마셔" 반전의 그녀…나이가 벌써 20대 중반?

2020-03-28     심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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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송소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똘망똘망한 외모와 완벽한 국악 실력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송소희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 방송인스러운 면모까지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어린 나이부터 활동해 여전히 어린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지만 1997년생, 20대 중반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더 이상 어리지 않은 그녀가 과거 주량에 대해 직접 입을 열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송소희는 "1학년 때 정말 무섭게 술을 마셨다. 주량으로 지기 싫어서 정신력으로 버텨가면서 마셨다"라며 놀라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 "이제는 술을 쳐다보기도 싫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주당 시절까지 거쳐 대학생 신분까지 졸업한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