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 코로나19 식약처 수출 허가
미코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 식약처 수출 허가 완료로 전 세계 수출 확대
미코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자회사인 미코바이오메드가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검사용 분자 진단 키트에 대한 수출 허가를 받아 전세계 수출 물량 공급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미코바이오메드는 26일에 식약처로부터 자사 PCR분자진단 장비에 사용하는 코로나19 진단 키트에 대해 식약처의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미 PCR 분자 진단 장비는 의료기기 허가와 수출 허가를 받은 것으로 이번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추가로 수출허가를 받음으로써 세계 각 국에 본격적인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방글라데시와 세네갈 등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미코바이오메드는 유럽과 남미에서도 진단키트 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에서 PCR장비와 진단 시약을 주문을 받았고, 남미에서는 에콰도르와 브라질에서 PCR장비와 진단 시약을 주문 받았다.
특히 브라질은 이동 차량에 미코바이오메드의 PCR장비 10SET를 설치하여 모바일랩(Mobile Lab)으로 검사실을 운영한다고 밝히고5만테스트 물량의 시약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코바이오메드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동 차량 외에 검사소에 공급할 물량도 협의 중으로 공급할 물량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나라에서도 질병관리본부가 이동 차량에 미코바이오메드의 장비를 탑재하여 평창올림픽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국제적인 스포츠행사에 대 태러 방지용 진단 장비로 운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파스퇴르연구소 임상 성공 소식과 우리 PCR장비의 빠른 진단 속도 및 소형화에 따른 현장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에 매료되어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7일 CE인증을 획득했고, 미국 FDA에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선진 PCR 장비와 진단 시약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적극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