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후보, 생활밀착형 민심공약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27일, 시민과 함께 만든 예비후보자 홍보물 우편발송 예정

2020-03-27     이미애 기자

장기표 미래래통합당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선거구 10,604세대를 대상으로 고위공직자 특권폐지, 생활밀착형 민심공약 담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27일에 발송한다.

홍보 내용에 따르면 경제 파탄, 안보 실종, 외교 고립, 교육 붕괴 등 문재인정권의 무능과 독선에 대한 비판 그리고 후보자의 핵심공약인‘국회의원 월급을 노동자 평균임금 330만원으로 책정하고, 보좌진은 1/3로 줄이기 등 고위공직자 특권폐지 등을 담았다.

장 후보의‘민심캠프’관계자는“예비홍보물에는 인사말과 후보 소개, 경제 파탄, 안보 실종, 외교 고립, 교육 붕괴 등 문재인정권의 무능과 독선에 대한 비판 그리고 후보자의 핵심공약인‘국회의원 월급을 노동자 평균임금 330만원으로 책정하고, 보좌진은 1/3로 줄이기 등 고위공직자 특권폐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장기표 후보의 핵심공약에서는 장유소각장 증설 재검토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주촌 의료폐기물 소각장 백지화, 비음산터널 조기착공, 난개발 방지 등 김해시 현안 사업에 대한 주요 공약이다.

장기표

또한, 문재인정부의 잘못된 탈원정책으로 두산중공업 등의 휴업위기로 김해시민들의 일자리가 위협받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탈원정정책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민심 공약 홍보물에 놓고 장 후보 ‘민심캠프’ 관계자는 “장기표 후보의 공약은 장 후보의 유투브(국민의 소리)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시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 내가 만드는 김해 공약을 시민공모 캠페인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정책공약 아이디어들이 적극 반영되었다”라며 “시민들과 함께 민심을 담아 정성껏 만든 홍보물인 만큼 시민 모두가 꼼꼼히 봐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