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동문 모임 연우회·흥업면 조규봉 씨,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부식 꾸러미 40세트 기탁
2020-03-26 김종선 기자
연세대 동문 모임인 연우회(회장 윤정욱)와 흥업면 거주 조규봉 씨는 25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사태로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부식 꾸러미 40세트를 기탁했다.
연우회는 서울·원주권(87∼92학번 중심) 연세대학교 졸업생 모임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4년 전부터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조규봉 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자 기회가 닿는 대로 봉사와 후원에 참여해 왔지만 크게 알릴만한 일은 아니라며 겸손의 미덕을 보였다.
김재호 면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후원자분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