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장2동, 코로나 극복을 위한 온정 릴레이

2020-03-20     이종민 기자

평택시 신장2동에서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역주민들의 물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하나의원에서 백미 20포(10kg)을 전해온 이후 송탄하늘약국(한경진 약사)에서 백미 10포(10kg)를 기탁해왔고, 온누리교회(정병록 목사)에서도 손소독제 300개를 전달하여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미담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날 쌀을 기증해온 한경진 약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이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록 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께 따뜻한 사랑과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너무 소중한 마음을 담아주셨다”며, “꼭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백미 및 손독제는 저소득 가정에게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