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이상형은 '수지'라는데...결혼 여부는?

2020-02-28     황인영 기자
장민호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민호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에게도 고충이 하나 있었다. 바로 '유부남'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이다.

아마 그가 유부남으로 오해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솔로'임을 밝힌 바 있다. 그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민호는 솔로임을 확실하게 말씀 드리고 싶다"며 "장민호가 한 번도 결혼한 적 없는 솔로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부남인 줄 알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장민호는 최근 이상형 월드컵에서 '수지'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송혜교, 황정음, 수애, 신민아, 수지, 이하늬 등의 여자 연예인들이 등장했지만 1위로 '수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민호는 1997년 유비스 1집 앨범으로 아이돌로 데뷔. 이후 2011년부터 공식적인 트로트가수로 활동하며 노래실력 뿐만아니라 출중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