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영, 트로트퀸 환상적 듀엣 무대 선보여

2020-02-21     한영배 시민기자

 

트로트퀸

트롯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mbn '트로트퀸'이 감동과 재미를 함께 주며 순항을 하고 있다.
트로트퀸은 총 4부작으로 진행되며, 3회차 방송이 나갈 예정이다.
이전 2회 방송에서는 1대1 경연으로 6명의 심사위원에게 표를 더 많이 받은 사람이 우승을 하는 방식이었고 3회차는 서로의 호흡을 통해 보이스퀸팀과 트롯팀이 듀엣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

안이숙과

2회차 분당 최대 시청률과 우승을 했던 '장서영'은 보이스퀸 '안이숙'과 '대박이야' 곡을 선곡했다. 선곡한 이유에 대해서 "국민분들에게 최고의 흥과 기쁨을  드리고 싶었고, 저희 음악으로 하여금 함께 힘든 시기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무대를 통해 진정한 화합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함께 무대를 할 수 있음에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