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 재건에 불꽃과 빛 될 것”

자유당 대구광역시당 19일 창당대회

2020-02-19     성재영 기자
손상윤

자유당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가 19일 오후 2시 대구 매일신문사 11층 강당에서 열렸다.

손상윤 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애국 시민들이 이번 4.15 총선에서 한 표를 던질 당이 없다고 말을 한다”며 “하지만 우리 자유당 창당으로 애국시민들은 어느 당이 자유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줄 정당인지 확실히 깨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속에서도 자유당에 관심을 갖고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분들의 마음과 마음을 모아 총선에서의 자유 우파 승리로 문재인 세력의 질주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창준위원장은 “자유당 로고는 불꽃과 빛을 상징하고 있다”며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반공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의 열정을 이어받아 공산화 일보 직전인 무너진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이 나라에서 공산주의를 완전히 뿌리 뽑는 불꽃과 빛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자유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줄 정당은 자유당뿐”이라며 “보다 많은 애국시민들이 대한민국 살리기, 구국의 전선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구광역시당 대표에는 이미자 대구광역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