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서울의 싼 아파트에서…" 매력 넘치는 그의 고백은 무엇?

2020-02-04     심진주 기자
(사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활약이 화제다.

영화 '데드풀' 시리즈 속 히어로로 활약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캐릭터와 흡사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2018년 국내서 개봉한 '데드풀2' 홍보를 위해 내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항상 서울에 오고 싶었는데 이번에 오게 되서 행복하다. 어제 본 팬들의 환영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아직 죽으려면 많이 남았는데 죽은 이후 서울에 묻히고 싶다. 서울에서 살 아파트를 찾고 있는데 비싼 건 원하지 않는다"라며 애정을 드러났다.

또한 "실제와 거의 비슷하다. 난 머릿속 센서가 있어서 검열 하면서 말하지만 데드풀은 여과없이 말한다. 차이가 있다면 그것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기존 히어로들과 달리 발칙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그는 최근 다른 영화로도 내한해 팬들을 만나, 여전한 한국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