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 사주풀이는? "크게 싸울 위험 有"

2020-01-22     이하나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를 향한 대중의 걱정과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혼집에서 다툼을 벌이는 함소원, 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밖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함소원은 혜정이가 본 대변을 보고 분노하며 진화를 몰아붙였다.

결국 폭발한 진화는 집을 나가버렸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사주풀이에 관심이 다시금 쏠리고 있다.

역술가는 2세를 원하는 함소원에 대해 "사주에 아기가 많지 않다. 2명까지 가능하다. 남편은 3명 이상 있다"며 "금술 좋게 열심히 사랑하면 충분히 자식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식 덕을 볼 거다"고 밝혔다.

이어 "자식 복은 곧 자신의 말년 복이다. 문제가 하나 있다. 관이라는 게 남자, 남편, 배우자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함소원 사주엔 관이 없다. 사주 속에 관이 없으면 초혼은 실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국에 거주하거나 해외를 왔다 갔다 하며 역마살을 가동하거나 연상, 연하를 만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볼 땐 좋은 부부의 조건을 충족한다고 본다. 함소원이 신랑을 잘 만난 거다. 이 정도면 아주 괜찮은 수준이다. 내년에 둘이 크게 싸울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