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여러분 성기 모양 안 궁금해" 당돌한 매력으로 이름 알릴까?

2020-01-17     심진주 기자
(사진:

최현석 딸 최연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셰프 최현석이 갑작스레 구설수에 오르게 됐고, 이로 인해 그의 딸 최연수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연수는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연예인 지망을 소식을 알렸으며 아버지의 유명세로 인해 조금 더 빠르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명세의 단점으로 성희롱 악플에 시달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정말 여러분의 소중이(성기) 어떻게 생겼는지 안 궁금하다. 성희롱 DM 안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직접 성희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덕분에 PDF 따는 법 연습하려고 한다. 조심해달라"라고 똑부러지는 태도를 취했다. 

한편 아버지의 논란과 별개로 본인만의 인지도를 구축할 수 있을지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