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처음 겨울축제가 시작된 인제빙어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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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를 알린 신호탄이 된 인제빙어축제가 18일 토요일 겨울관광객들의 관심속에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에서 열린다.

겨울축제가 전국적으로 많이 개최되고 있지만 올해 20번째로 맞이하는 빙어축제를 벤치마킹한 축제들일 정도로 인제 빙어축제는 원조겨울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로 20번째 맞이하는 빙어축제는 원조 겨울축제의 자존감을 갖는다는 마음에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제빙어축제장 내에서 사용한 5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응모하면 경차(더뉴 스파크), 55인치 TV, LED마스크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가 되어있다.

주중에 개최되는 군부대빙어 올림픽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볼거리로 추천하고싶다.

19회 빙어축제의 아름답고 추억에 남는 사진들을 슬라이쇼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