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 적재적소의 인사원칙으로 일부 본부장 업무분장 변경 - 리더십과 의사소통 능력을 중시한 부서장 인사로 신속하고 주도적인 조직 운영 도모

2020-01-13     박현석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은은 이번 인사에서 ‘적재적소의 인사 배치’ 원칙하에 일부 본부장의 업무분장을 변경하였고, 부서장급 6명의 승진 및 31명의 보직 변경을 실시하였다.

본부장 중에서는 권우석 경영기획본부장을 혁신성장금융 본부장으로, 백남수 리스크관리본부장을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재배치하였다.

부서장급에서는 업적 및 역량뿐 아니라 상하를 아우르는 리더십과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직원을 임명해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주도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수출입은행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

· 부서장급

-승진

▲ 다자사업부장 서정화 ▲ 남북교류협력실장 문재정 ▲ 법무실장 심형보
▲ 원주출장소장 차승원 ▲ 상해사무소장 박진오 ▲ 기업구조조정단(국내파견) 채상진

-전보

▲ 재무관리실장 김관 ▲ 플랜트금융부장 옥영철 ▲ 자원금융실장 양구정
▲ 전대금융실장 황정욱 ▲ 기업금융1부장 전선준 ▲ 기업금융2부장 김호준
▲ 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이운창 ▲ 중소중견금융2부장 박태익
▲ 사업협력부장 장익환 ▲ 남북협력총괄부장 안상훈 ▲ 남북경협실장 김수현
▲ 리스크관리부장 정현수 ▲ 여신감리실장 권원협 ▲ 윤리준법실장 유연갑
▲ 자금시장단장 이상헌 ▲ 국제투자실장 심재선 ▲ 해양금융단장 김형준
▲ 해외사업개발단장 이상호 ▲ 심사평가단장 전정범 ▲ 비서실장 송오순

▲ 홍보실장 이동훈 ▲ 부산지점장 정석찬 ▲ 청주지점장 박춘규 

▲ 수원지점장 이형주 ▲ 해외사업개발단 (수석부장) 이진균 

▲ 기업구조조정단 (수석부장) 조장래  ▲ 런던현지법인장 양종배 

▲ 홍콩현지법인장 신유근 ▲ 인사부소속 부장 (연수) 이태형 

▲ 인사부소속 부장 (연수) 우정현 ▲ 인사부소속 부장 (연수) 이원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