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2020년 시무식, 새해 업무의 시작

2020-01-02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신년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소방공무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모두의 화합과 단결로 경자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서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새해를 맞이해 시무식 전 현충탑(태장동 소재)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진행했다.

이병은 원주서장은 “지난해 원주시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항상 맡은바 소임을 충실하게 이행해 기본근무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