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예방 대책 추진
2020-01-02 정종원 기자
경남 진주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철을 맞아 상수도 시설 동파에 대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신속한 시설복구를 위해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3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 시 긴급 복구를 위해 긴급지원반을 확대 운영하고 유관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진주소방서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응급복구와 비상급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겨울철 동파사고 예방 차원에서 상수도 취 ․ 정수장, 송 ․ 배수관로,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수도시설물에 대해 작년 11월 25일부터 5일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는 동파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하여 상습 동파지역에 읍 ․ 면 ․ 동 책임공무원을 지정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요령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외에도 읍 ․ 면 ․ 동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계량기 보온 방법과 동파 시 조치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사전에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진주시 수도과로 신속히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