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창업 프랜차이즈 육감만족, 인정받은 맛으로 울산광역시에도 오픈

2019-12-30     황인영 기자

족발창업 프랜차이즈 ‘육감만족’ 브랜드에서 지난 24일 울산송정점이 오픈됐다. 해당 가맹점은 울산 북구에 위치 해있으며 홀 운영 외 배달, 포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문포장 할인도 가능해 오픈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육감만족은 울산송정점 외 전국, 해외(중국)에서도 오픈 예정 지점 포함 110여 곳이 운영되고 있다. 본사에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조리, 매장 운영, 마케팅, 식자재 관리 등 여러 부분에서 지원해 가맹점주들의 족발프랜차이즈 운영이 보다 수월하다.

창업 초보자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 받고, 본사 가이드에 따라 홀과 배달, 포장으로 3중 매출로 인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위치가 좋은 메인 상권이 아닌 곳에서도 충분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 임대료의 부담은 줄이고 매출은 올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국내산 족발만 사용하는 육감만족에서는 육수도 주기적으로 교체해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매장마다 국내산 돼지 도축 증명서를 비치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가맹점 오픈 전 레시피, 조리 교육과 간편한 조리 시스템을 운영해 본사에서 개발한 맛을 각 매장에서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육감만족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꾸준하게 신규매장을 오픈하고 새해에도 가맹점 운영관리와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홍보로 안정적인 매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구하고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육감만족 가맹점 오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