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2m 리프트 추락해 골절 부상…예견됐던 사고였나 '안전 관리 미흡 의혹'

2019-12-26     이하나 기자
웬디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가요대전' 리허설 중 무대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웬디는 25일 진행된 SBS '가요대전' 리허설 무대에 올랐다.

타 걸그룹 멤버들과 애니메이션 OST를 부를 예정이었던 웬디는 2m 리프트에 오르다 추락했다.

이후 SBS 측은 웬디의 사고 소식과 시청자들을 향한 사과와 쾌유를 바란다는 입장과 함께 향후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냈다.

하지만 미흡한 SBS 측의 사고 수습에 비난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SBS 측은 사고 이후 무대가 취소됐다는 이유로 팬석을 해산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또 3일 전 컴백 무대를 마친 웬디가 갑작스런 사고로 향후 활동에 지장이 걸렸다. 부상의 정도 또한 작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중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웬디 부상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은 SBS 뿐만 아니라 타 방송국 역시 경각심을 갖고 무대 설치에 안전을 기울이길 바란다는 지적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공교롭게도 '가요대전' 직캠 영상을 보면 바닥이 미끄러워 위태한 가수들의 모습도 많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팬들은 다소 심각한 부상을 당한 웬디를 향한 위로와 쾌유를 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