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간판 아나운서 게스트 출연 시청률 상승

2019-12-24     고득용 기자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23일 방송에 KBS2 간판 아나운서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 (TNMS, 전국가구) 은 1부 5.5%, 2부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1부, 2부 평균 6.3%를 기록했다. 최근 5주만에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특히 이혜성 아나운서는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가 재미를 더 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특히 2049 젊은 세대가 많이 시청하면서 전국 가구 시청률 순위에서는 동시간대 ‘KBS 뉴스 9’ (12.2%), SBS ‘생활의 달인’ (1부, 2부 평균 6.4%) 에 밀렸지만 2049 기준으로는 ‘KBS 뉴스 9, SBS ‘생활의 달인’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