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습결과 발표회 가져

2019-12-20     정종원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9일 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2019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습결과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 전문강사,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영상 상영, 모범청소년 표창, 학습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범청소년 표창은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 3명에게 수여됐다.

이어 진행된 학습결과 발표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혔던 통기타, 수어, 합창 등 9개 팀의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많은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중등반 장재홍 학생은 “학교, 학원만을 오가는 반복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방과 후에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밝히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청소년기에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방과후 지원 서비스에 내실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진주시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이 대상이며 현재 43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운영 평가에서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오는 2020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