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선웅은 학부는 선배지만 연수원의 후배로 대하는 모습에…
2019-12-20 허민재 기자

[뉴스타운=허민재 기자] 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서 검사생활 11년 내내 서울 밑으로 내려가본 적 없는, 엘리트 검사 명주사 진영으로 내려왔다.
16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에선 남병준(김용희) 부장검사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잡힌 이선웅(이선균) 검사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검사내전’ 속 검사들은 그간 미디오에서 숱하게 나오던 화려한 법조인과는 거리가 멀었다.
법복보다는 양복, 낚시복이 더 잘 어울리는 선웅과 동료들은 욕심이나 야망보다는 상식적인 고민과 갈등을 반복하는 ‘직장인’ 검사들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함과 함께 공감을 선사했다.
민호(이성재)는 엘리트 검사 명주가 진영지검으로 오게 되자 유능한 인재라 좋기도 했지만 예의 없고 당찬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선웅은 학부는 선배지만 연수원의 후배로 대하는 모습에 참지 못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둘 사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렇게 검사의 위신을 땅에 굴러다니는 소똥만도 못하게 만들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진영시의 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겠습니까?”라며 이선웅의 행동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