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벗으면 뭐라도 될 줄 아나봐'라며 비웃어" 데뷔작부터 노출 시도했던 이유는…
2019-12-09 심진주 기자
배우 이유영의 연기 열정이 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그녀는 해당 작품을 통해 '밀라노 국제영화제'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큰 이슈를 모았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칭찬 뒤에는 노출 연기에 대한 저격이 있어,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노출을 기피한 적도 있었는데 '봄' 시나리오를 보고나서 욕심이 생겼다. 망설였다면 이 작품을 포기했을지도 모른다"라며 "연기를 할 때는 감정에 신경쓰느라 노출에 대한 부담은 생각도 못했다"라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부모님, 친구들은 모두 걱정했고 한 명도 제 편이 없었다. '벗으면 뭐라도 바로 될 줄 아나봐'라는 시선이 많았다. 노출로 데뷔작을 찍는 것에 대한 반감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위해 노력했던 이유영은 시작부터 인정받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