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림면 이명우 어르신, 사랑의 지팡이 전달

2019-12-09     김종선 기자

원주시 신림면 이명우(70세) 어르신은 지난 6일 10년간 공들여 손수 제작한 7,700,000원 상당의 지팡이 770개를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350개)와 신림면(420개)에 전달했다.

신림면에는 14개 노인회를 통해 각 30개씩 마을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선정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