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바로세우기 부산연합 하반기 임원회의 개최

2019-12-06     강명천 기자

지난 3일 학교바로세우기 조금세 회장과 임원들이 부산 온천장에 있는 음식점 통나무집에서 하반기 임원회의를 하윤수 한국교총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임원회의를 가졌다.

조금세 회장은 “작금 문재인정부의 조변석개식 교육정책과 정치 편향적 이념교육 및 교육의 정치예속화 등을 심히 우려한다”고 말하고 특히 14개 시·도 좌파교육감과 공조하여 무자격교장공모제와 혁신학교 확대, 전교조 전임교사허용, 학생의 학교선택권과 사학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2025년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문제와 즉흥적 대학입시제도 개편, 서울 인헌고 등 일부 학교의 전교조 출신 교사들의 정치 편향적 교육묵인과 옹호, 좌파정권 연장에 유리한 만18세 선거연령 하향조정의 선거법 개정 등을 신랄히 비판했다.

앞으로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은 한국교총을 비롯한 교육단체와 협조하여 지나친 좌편향 교육정책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경주하기로 하고 5일에는 서울에서 문광언 회장을 비롯한 전국 회장단이 모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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