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정해진 기간 끝나자마자…충격 행보" 열애 금지령 5년 직접 언급하더니?

2019-12-04     심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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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리더 지효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멤버 최초로 공식 열애를 즐기게 돼 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그녀의 열애 소식이 퍼지기 시작하자 지난 2015년 대표 박진영과 함께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JYP 소속 가수들은 3년 열애 금지라고 하던데 한창 좋을 나이에 괜찮겠냐"라는 질문을 받는 모습이 다시 회자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리더답게 "연애 금지령 기간을 5년은 해야한다"라며 대표를 만족시키는 답변을 남겼다.

이어 대표 박진영은 "3년 열애 금지령이 풀리면 남자친구에게 밥도 사주고 그럴 것이다"라고 답해 대표와 직원 간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실제로 지효는 자신이 언급했던 열애 금지령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강다니엘과의 열애를 인정, 일부 팬들의 서운함 속에 쏟아지는 악플을 받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