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 선정

2019-12-02     김종선 기자

횡성군립도서관이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횡성군립도서관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노년에 즐기는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6번의 강연, 3번의 탐방, 1번의 후속모임을 진행, 총 134명이 참석하였다.

횡성군립도서관의 ‘노년에 즐기는 인문학’은 관내 노년층을 대상으로 노년의 삶 의 의미를 되돌아 보고 건겅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방법을 인문학을 통해 성찰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7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