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 남녀 재향군인회, ‘사랑의 연탄 나눔’ 펼쳐

2019-12-02     김종선 기자
문막읍

문막읍 남녀 재향군인회(회장 김기붕, 신정숙)는 지난 11월 26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4가구에 250장씩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문막읍 남녀 재향군인회는 해마다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후원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기붕·신정숙 회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