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샬롬나눔공동체 정신길 대표 초청 특강 개최
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선아)는 지난 9일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에서 샬롬나눔공동체 정신길 대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신길 대표는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4기 동문으로 지난 2009년 졸업을 한 바 있다. 이날 특강에서 정 대표는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한 사회복지기관 운영 관리’를 주제로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 복지법인 샬롬나눔공동체의 대표로 활동하는 동시에 큰빛지역아동센터 등 6개 센터의 대표를 맡아 이끌고 있으며 파주시 복지∙보육정책 위원, 노인예산∙여성∙보장 등 협의회 이사 및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사회복지학과 특강에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간단히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진 뒤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저녁 식사를 하는 등 화합을 다졌다.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최첨단의 교육매체를 통한 미디어 교육과 심화된 전문 사회복지교육을 통해 유능한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사이버상에서 전문적 사회복지 지식과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사회복지교육의 확대와 보편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선아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사회복지학과 특강은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현장에서 사회복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동문을 초청하여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전문 사회복지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내달 1일부터 사회복지학과를 포함한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16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