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이혼은 나이 31살에…고충 없었나 "40대 초반에 조울증 왔다"

2019-11-24     이하나 기자
배종옥

배우 배종옥이 이영자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주목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배종옥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종옥은 자신은 결혼 체질이 아닌 것 같다는 이영자의 말에 "나는 31살에 아이를 낳고 바로 이혼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인생에서 뭘 해도 안 될 때가 있다고 밝히며  주어진 순간을 즐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데뷔 이후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녀는 드라마 '우아한 가' 관련 인터뷰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힘든 일이 생겨도 세상이 끝난 것 같아 할 필요가 없다. 실수를 통해 성공으로 나아간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 통해 변화하고 노력해서 극복했을 때 의미가 있는 거다"며 "그런 게 아니면 삶이 뭐가 재미있겠나"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40대 초반 조울증이 찾아왔던 사실을 밝히며 "수련을 통해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나를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배종옥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