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전 남편 언급, "술 먹고 2, 3차 가라고 해도 안 가, 취한 상황 겪어보고 싶었다"
2019-11-17 이하나 기자
배우 박은혜가 남편과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박은혜는 최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쌍둥이 아들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히며 전 남편과는 아이들 때문에 교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대한 말에는 "남자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할 일은 없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은혜의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 당시에는 남편의 사업 실패, 성격 차이 등 여러 추측이 불거졌다.
남편과 일을 안 하는 조건으로 결혼했다고 밝힌 바 있는 그녀는 한 방송에서 "어느 날 혼자 TV를 보고 있는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다시 일을 하라고 하더라. 그때 마침 뷰티 프로그램에서 MC 제안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정시 퇴근을 한다. 내가 2, 3차까지 갔다 오라도 해도 안 간다"며 "남편이 술 먹고 취해서 들어오는 상황도 한 번 겪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