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풋내기 PD로 변신한 정해인…"헉소리 나는 집안 내력"

2019-11-13     김세정 기자
정해인의

'정해인의 걸어서'에서 풋내기 PD로 변신한 정해인의 집안 내력이 화제다. 

정해인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집안 내력이 주목받고 있다. 

1988년 32살인 정해인은 군대에 다녀오고 2013년 다소 늦은 26살 때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인기를 끌었고, 8월 개봉했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통해 '멜로 장인'이란 애칭을 얻기도 했다.

다산 정약용의 6대손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해인은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을 당시 그의 부친이 의사이며 경기도 인근에서 병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