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일반인 여성과 다정히…현장에 있던 건 누구? "이제 내가 제일 좋아한다"

송중기 근황

2019-11-12     심진주 기자
송중기

송중기 근황이 화제다.

이혼 후 개인적인 소식을 전하지 않았던 송중기는 해외 매체에 의해 사적인 자리에서 일반인 여성과 찍은 사진이 퍼져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와 사진을 찍은 여성은 우연히 그를 만난 팬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현장은 송중기가 동료와 함께 식사를 하던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일 현장 사진은 해외 매체가 전한 송중기, 일반인 여성의 사진 외에 동료 리처드 아미티지가 개인 계정에 관련 글을 올려 주목받기도 했다.

리처드는 "송중기가 나에게 냉면을 소개해줬다. 이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냉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송중기는 tvN '아스날 연대기' 촬영 종료 이후 영화 '승리호' 촬영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