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골반 논란, 'TPO'에 부합하지 않다 '지적'…시청자 기만 휩싸인 이유?

2019-11-12     이하나 기자

이혜성 아나운서가 15살 연상과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녀를 둘러싼 키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오전 포털 사이트에는 이혜정 아나운서 관련 키워드가 여럿 오르내리고 있다.

이전에 학벌, 몸매로 화제가 됐던 바 있는 이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라는 우월한 학벌에 몸매, 성형전후가 없는 상당한 미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 진행된 유벤투스 선수와의 인터뷰 때에는 통역을 거치지 않고 영어로 질문을 건네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입고 나온 의상 또한 논란이 됐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지 않았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쫙 달라붙는 스키니 바지를 입고 등장한 탓에 이혜정 아나운서의 연관 검색어에는 '골반', '몸매'가 남아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