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 공개… 나이, 전직은?

2019-11-07     김지민 기자
(사진

치어리더 박기량의 일상 속 모습이 연일 화제다.

박기량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4만 5천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누리꾼들은 "반려견도 박기량 치어리더도 너무 예쁘다"라며 열광하고 있다.

박기량은 현재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와 농구팀 서울 SK 나이츠 등에서 베테랑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나, 과거 가수로 데뷔한 경력도 있다.

2016년 6월 미니앨범 'Lucky Charm'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동료 치어리더들과 함께 자선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91년 2월 18일 부산 출생으로, 동의과학대학교 항공운항과를 졸업했다.

2007년부터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가수 이외에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처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기량은 7일,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누리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공익적인 활동에도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