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약, 씹는 고체가글 ‘티시리즈 가글정’ 추가 7종 출시

2019-11-01     황인영 기자

정제형치약으로 특허를 가진 성원제약에서 ‘티시리즈 가글정(민트)’외 7종을 새로 출시했다.

성원제약의 티시리즈 가글정은 고체타입의 가글로 한알을 입에 넣고 씹으면 충분한 거품과 액이 생성된다. 간편한 알약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하며 1회 1정으로 구강을 관리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여행시 기내반입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가글정 민트향 외 스피어민트향, 아쿠아민트향, 레몬향, 자몽향, 사과향, 수박향, 요구르트향으로 총 8가지 향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추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인체적용 실험기관 (주)엘리드 실험결과를 통해 티시리즈 가글정은 일회 사용으로도 구취 유발인자인 황화수소와 메틸메르캅탄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용자의 95.4%가 구취가 감소한 것이다. 7일간 사용 후 만족도 결과에서 만족, 매우 만족이 82%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성원제약의 티시리즈 가글정은 현재 중국, 베트남, 미국 등에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약국과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