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교 1위 대학’ 5년 연속 선정

지난해보다 0.3점 상승한 66점을 기록 사이버대학교 1위,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항목에서 최고점 기록

2019-10-31     양승용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교 1위 대학’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모델이다. 제품, 서비스를 경험한 소비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산업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꼽힌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에서 9월까지 300여 명의 국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보다 0.3점 상승한 66점을 기록, 사이버대학교 1위에 올랐다.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표준협회 2019년 사이버대학교 부문에서는 한양사이버대학교가 1위, 서울디지털대학교 2위, 고려사이버대학교 3위, 경희사이버대학교 4위, 서울사이버대학교가 5위로 평가됐다.

한양사이버대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로 2019년 현재 11개 학부 38개 학과에 재적학생 1만6,400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생 893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국내 사이버대학교에서는 최초로 수강관리시스템(LMS)을 글로벌 표준에 맞춰 북미 LMS 점유율 1위이자 아이비리그 대학 87%가 사용하고 있는 캔버스(Canvas)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대학원 과정에 적용했다.

이밖에도 세계적인 네트워크 회사인 시스코(CISCO)사의 웨벡스(WEBEX) 시스템을 본교의 대학원부터 적용하여 최대 1,000명까지 동시 접속하여 화상세미나가 가능하며, 모바일, 태블릿, PC 등 유저의 환경에 따라 자유로운 강의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이로써 학생들의 수업 편의성 제고 및 수업 수강이 수월해지며, 결과적으로 학습만족도 향상을 높였다.

국내 최대의 온라인 석사과정인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10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2010 전기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한다. 학부의 경우 오는 12월 1일부터 2020년 전기 모집을 실시한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