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예비맘 치아건강교실 운영
2019-10-31 김종선 기자
원주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임산부의 구강건강을 위해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 「예비맘 치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인원은 총 25명으로, 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추후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 치면세균막 검사, 잇몸마사지 등 개별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임산부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신성 치은염 등 치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데 임신성 치은염은 잇몸 색깔이 정상적인 산홋빛에서 붉은색 혹은 적청색으로 변하고, 쉽게 피가 나는 동시에 약간 부어 있는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염증 상태가 계속될 경우 통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올바른 칫솔질과 함께 임신 전 염증 원인균을 제거하는 스케일링, 임신 중 주기적인 치과 방문을 통한 잇몸관리 등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예비맘 치아건강교실」을 통해 구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임산부의 구강건강 관리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