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세안 영화주간’ 11월 1일 개막, 아세안 대표 감독 및 유명 배우 대거 참석

2019-10-28     고득용 기자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 주최의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가 오는 11월 1일(금) 서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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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오창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근 KF 이사장, 오석근 영화진흥위원장, 외교부 주요 인사를 비롯한 주한아세안 10개국 및 각국 대사 등이 참석한다.

개막작으로는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작품 <프렌드 존>이 상영되며, 차야놉 분프라콥(Chayanop Boonprakob) 감독과 주연배우 나팟 시양쏨분(Naphat Siangsomboon)도 함께 한다. 이밖에도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축하공연, 상영작 하이라이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종 아세안 영화제에서 수상한 할리프 모하마드(Harlif Mohamad) 감독, 말레이시아판 ‘뽀로로’로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은 <우핀 & 이핀의 모험>의 닉 아흐마드 라지디 빈 닉 오트만(Nik Ahmad Rasyidi Bin Nik Othman) 애니메이션 감독과 모하마드 자키 빈 이샤크(Mohamad Zaki Bin Ishak) 음향감독, 국제 영화제를 통해 베트남 영화를 전 세계에 알린 배우 베로니카 은고(Veronica Ngo), 미얀마의 나 지(Na Gyi) 감독 등 총 10명의 게스트가 서울과 부산 행사에 참석한다. 관람객들도 GV(Guest Visit)를 통해 아세안 각국의 유명 감독과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아세안 영화주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울, 부산, 제주, 광주에서 순회 상영한다. 영화 관람과 GV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전석 무료).

이근 KF 이사장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영화주간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세안 영화를 관람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