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말순, 한국여성유권자 대구연맹 제12대 회장 취임

2019-10-26     이강문 대기자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 산하 대구연맹 제12대 전말순(. 62) 회장 취임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유권자 대구연맹 전 회장 취임식은 지난 24(목요일)일 오전 1030분 대구광역시 중구 소재의 여성가족재단 콘서트하우스(,시민회관)에서 대구광역시 배지숙 의장을 비롯한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양금희 중앙회장과 연맹 회원 및 귀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민주시민 의식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및 성인지적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비영리 법인단체로 중앙회, 17개 광역시·도 지방연맹과 청년·청소년·다문화연맹, 158개 지부로 5만 회원을 둔 정치적 중립 전국조직이다.

이날 전말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대구연맹 회장직에 취임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대구연맹 임원 및 회원들의 취임식이다라고 말하고 향후 대구연맹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설립 취지와 강령에 의거하여 성실하게 임하며 여성의 정치참여를 통하여 여성의 올바른 참정권을 행사하며 지역사회의 여성정치인을 육성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감하는 참다운 일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든 단체와 협력하며 십시일반 나눔 봉사를 몸소 실천 행동으로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취임사로 강조해 말했다.

이날 새롭게 취임하는 한국여성유권자 대구연맹의 제12대 전말순 신임회장의 임기는 25일부터~20221024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