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따라하는 걸 즐겼을 뿐" 세계인들이 보는 통역까지…남다른 비결 눈길

2019-10-16     심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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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통역 스킬이 화제다.

소속사 대표 라이머의 아내로 알려진 그녀는 전 세계인들이 집중하는 '어벤져스', '방탄소년단' 관련 통역도 담당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녀의 통역 스킬이 눈길을 끌며 방송 출연할 때마다 외모, 실력, 지성 등을 완벽하게 갖춘 면모가 이슈가 되고 있다.

안현모는 과거 인터뷰를 진행할 당시, '영어 잘하는 비법'에 대한 질문에 "뭐든 좋아하면 잘하게 된다. 재밌어지면 시키지 않아도 하게 된다"라고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영어 공부하라는 말을 듣기보다 애니메이션, 영화 노래 등을 듣고 따라하는 걸 즐겼다. 취미, 좋아하는 분야에 영어 콘텐츠를 찾으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 수 있다"라며 자신의 경우를 접목해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그녀의 통역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