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성민, 결혼 이후 계속된 탈퇴 촉구…드러난 본심? "쉬고 싶다"

2019-10-14     김하늘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서울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린 슈퍼주니어 멤버들, 이번 컴백은 10년 만에 이뤄진 '완전체' 멤버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더욱 큰 호응을 모았다.

하지만 이날 콘서트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간 성민은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 후, 독단적 행동 및 팬 기만 행동을 이어왔다는 지적을 받았던 멤버.

현재까지 이어지는 성민의 탈퇴 촉구에 많이 지쳤던 것일까. 성미는 지난달 SNS을 통해 "이대로 쉬고 싶다~ 여행조차 싫다"는 문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성민을 제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예능을 섭렵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