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길거리 캐스팅 출신? '광고계를 섭렵한 만찢녀 미모'

2019-10-09     조혜정 기자
(사진: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강문영의 리즈시절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CF퀸 강문영의 과거 사진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광고계를 섭렵했던 강문영의 모습은 지금의 아이돌 못지않은 만찢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국적인 외모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광고계의 혜성으로 불릴만 했다는 평이다.

강문영은 1983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1985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알리알스프랑세즈에서 2년간 어학과 미술공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1986년 MBC공채 18기 탤런트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야망의 세월', '사랑을 위하여', '도둑과 시인'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