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기벤처장관, 제일평화시장 지원대책 신속히 추진

- 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 - 기존 대출금에 대한 만기·보증기간 연장 지원

2019-09-23     박현석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전날 화재가 난 서울 제일평화시장 지원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제일평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상인을 위로하고, 신속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우선 피해 상인에 대해 소상공인정책자금을 융자하고, 기존 대출금에 대한 만기·보증기간 연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정책자금은 7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 2%의 고정금리로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또 시설 복구를 위해서는 지자체와 협의해 기존 사업예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며, 피해 상인의 애로사항을 꾸준히 청취하고, 관계 부처·지자체와 함께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박영선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화재 감지시설 설치, 노후전선 정비 등 화재 점검을 강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