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앞으로 영문명 표기는 ‘JEONBUK NU’으로
2019-09-21 박현석 기자
전북대학교는 20일 현재 사용 중인 영문명 표기인 “CHONBUK”를 “JEONBUK”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로마자 표기 원칙에 따라 그간 'CHONBUK NATIONAL UNIVERSITY(CBNU)'를 공식 영문명으로 써왔으나, 전북(JEONBUK)과 전주(JEONJU) 등 지명의 영문 표기와 달라 지역 대표 대학으로서의 연관성이 떨어지고 혼란이 계속됐다는 점이 이번에 변경하는 계기이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 설문조사 결과, 교직원 69.7%와 학생 74.9%가 'JEONBUK'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찬성했다.
7일 열린 기획심의위원회와 대학평의원회 심의에서도 위원들은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고, 최근 학무회의에서 변경이 확정됐다. 다만, 현재 사용 중인 도메인(chonbuk.ac.kr)은 교수 연구실적 등과 밀접하게 관련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