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약 스타트 ‘제1회 PCA KOREA INCHEON’ 대회

2019-09-09     고득용 기자

태풍의 거센 비바람에도 피트니스의 열풍은 멈추지 않았다. 지난 7일 토요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 A홀에서는 PCA KOREA 첫 지역대회인 ‘제1회 PCA 코리아 인천’ 대회가 성황리에 스타트를 끊었다.

팀에이짐 소속 톤 피규어 톨 1위 홍미라 선수는 “건강한 근육에 절제된 선을 지키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톤 피규어를 진정 건강미인이 될수 있는 매력적인 종목으로 강추한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신인답지 않은 표정과 포징으로 첫 출전한 이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모노핏 전연지 선수는 “피트니스라는 운동을 처음 시작했는데, 마음가짐을 더 분발하고 자신감을 키우고 싶어 제1회 PCA 인천 대회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졌다”고, “앞으로 울산에서 헬스장을 오픈할 계획인데 대박났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밝혔다.

PCA
건강한
그동안
누구를
태풍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