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055 공식 계체량 결과, '4경기 난딘 에르덴 VS 홍영기'

2019-09-07     고득용 기자

4th LIGHTWEIGHT BOUT

NANDIN-ERDENE : 70.5kg (PASS) / HONG YOUNG-KI : 70.5kg (PASS)

난딘에르덴 : 좋아하는 형이랑 경기를 하게 됐는데 시합은 시합이니까, 내일 다치지 않고 재밌는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

홍영기 : 태권 파이터’ 홍영기입니다. 경기 전에 기사가 나오면 항상 달리는 말이 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제가 죽을 거라고 댓글이 달립니다. 저번 경기 때도 브루노 미란다 선수에게 죽을 거라고 잘 가라고 명복을 빌어줬는데 아직까지 살아있습니다. 난딘 에르덴 선수랑 평소에 친분도 있는데 설마 죽이기야 하겠습니다. 내일 경기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