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유튜버, 욕설+시비 영상 논란 "이 쓰레기 같은 XX아"

2019-08-30     여준영 기자
참교육

 

'궁금한 이야기Y'가 참교육 유튜버를 추적했다.

3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유튜브에서 '참교육 유튜버'로 활동 중인 A, B씨의 숨겨진 내면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참교육 유튜버' A, B씨는 말 그대로 개념이 없는 나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참교육' 현장을 인터넷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많은 구독자들을 모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날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몇몇 제보자들이 등장. 실제로 A, B씨가 참교육하는 대상들은 모두 한패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특히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 쓰레기 같은 XX아", "거지 같은 차 타고 와서 여기다가 왜 대는거야" 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