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 SKF2019(슈퍼K-POP페스티벌) 서포팅파트너로

2019-08-27     박재홍 기자

 

유명 비건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인도네시아 ICE에서 9월 28일과 29일 열리는 SKF 2019(Super K-Pop Festival Indonesia 2019)의 서포팅 파트너로 함께 한다.

한류 붐이 인도네시아 내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기획된 SKF 2019 콘서트는 규현, 에이핑크, 모모랜드, 더보이즈, 레드벨벳, 슈퍼주니어D&E, 프로미스나인, 하성운, 뉴이스트 등 대형 K-POP 스타들이 대거 무대에 설 예정으로, 케이팝을 통해 한류문화의 우수성을 인도네시아는 물론 해외 전역으로 전파하고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르헨제이는 이 SKF 2019 서포팅 파트너로써 마르헨제이 스페셜에디션 제품을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1위 업체 ‘토코피디아’를 통해서 독점판매하고, 행사장 내 부스 설치를 통하여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마르헨제이는 최근에도 전속계약인 배우 김보라 주연의 ‘이 노랠 듣는다면’ K-POP 뮤직비디오를 자체 제작하며 한류 대중문화와의 연결고리를 갖고 있기도 하다.

마르헨제이 측은 “SKF 2019의 파트너 참여는 해외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는 물론 마르헨제이 제품의 우수성도 보여줄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라 생각한다”며 “이미 해외 고객들의 제품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한류 열기를 체감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한민국 국익증진을 위한 활동도 찾아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