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권 심판, 국민이 일어섰다

조국(祖國)을 위해 사이비 기득권 좌파 척결

2019-08-24     성재영 기자

자유한국당은 24일 “북이 오늘 한국당 장외집회 축하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며 “북한 미사일보다 무서운 '조국'을 보면서 국민은 안타깝고 참담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 주를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해야 하는 토요일 오후, 대통령이 흔들고 있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이 광화문광장으로 나섰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만 지키지만 우리 국민은 조국(祖國)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은 “대한민국 기득권세력이 할 수 있는 패악질을 모두 담아 진보로 곱게 포장한 조국이 국민에게 내놓은 것은 '돈'”이라며 “목포 사랑을 땅투기로 실천한 민주당 손혜원 의원도 사과와 반성은 없이 '기부' 돈질만 하겠다고 했는데 돈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기득권 세력의 썩은 정신머리가 추악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이 조국(祖國)을 위해 사이비 기득권 좌파 문정권을 심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