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우와 공개 열애' 치타, "난 한 번도 남자친구를 숨겼던 적 없어" 쿨한 고백

2019-08-23     이하나 기자
치타

래퍼 치타 남자친구이자 배우 겸 감독 남연우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치타는 최근 각종 방송에서 남연우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그녀는 마지막 키스도 최근이라고 밝힐 정도로 쿨한 가운데 올해 초에 출연한 한 예능에서도 남연우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치타는 "공개를 한 것이 아니라 공개가 된 것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서 한 번도 남자친구를 숨겼던 적이 없다. 많은 분들이 제 연애사에 관심을 가져주는 게 신기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독립영화를 해와서 장르 특성상 홍보하기가 힘들었다. '치타 남자친구'로 그 다음날까지 실검 1위까지 했다"고 기뻐했다.

남연우에 대해서는 "배우도 하고 감독도 한다. 아이들도 가르친다"며 "요즘 남자친구의 제일 큰 직업은 '치타 남자친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