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와 유기농 클렌즈푸드를 하나로 융합한 ‘프리티’ 출시

2019-08-13     한주성 기자

‘이너뷰티 크리에이티브’를 슬로건으로 새롭게 시작한 브랜드 루니에서 365일 꾸준한 다이어트를 도울 수 있는 ‘프리티(프리바이오틱스 버닝티)’를 출시했다고 19일 공개했다.

제품 ‘프리티’는 현재 국내 1위 온라인 투자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오픈예정을 진행 중이며, 오픈예정 기간 8일부터 ~ 21일 14시 이전까지 알림신청을 한 분들 중 30명에게 약국전용 숙취해소제 몬스터 1박스를 선물로 주는 알림신청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본 펀딩 오픈은 21일 14시부터 ~ 22일 자정까지 진행하며, 알림신청을 통해 펀딩에 참여시 프리티 제품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리워드를 받아 볼 수 있다고 한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티는 “장내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치커리뿌리추출물100%)와 HCA, 카테킨, 갈산 등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한 유기농 로젤히비스커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유기농 풋사과, 새로운 비타민으로 불리우는 헤스페리딘을 함유한 깔라만시, 지방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과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을 활성화 시키는 와일드망고종자, 베타글루칸과 고함량 셀레늄을 함유한 건조맥주효모 등 6가지 주원료와 나한과추출물, 단백질분해효소인 파브자임(파파인, 브로멜라인) 2가지 부원료를 융합하여, 인공, 합성, 화학원료를 모두 배제하고 순수 자연 성분만을 융합하여 더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프리티는 물에 혼합하여 음용하는 제품으로 운동전과 운동 중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유익한 섭취방법이고, 다이어트에 필수 조건인 수분 섭취도 함께 자연스럽게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업체 관계자는 “프리티 제품은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 그리고 유기농 원료와 맛 까지, 수많은 고민과 연구의 결과물로 만들어진 만큼 그 동안의 버닝티, 칼로리 컷팅제, 등 다양한 타 제품과 확연한 차이점으로 구분되며, 장건강과 체질개선을 통해 다이어트에 보다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없이 꾸준한 다이어트를 진행 할 수 있도록 기업 이윤을 최소화하였고, 이는 곧 제품의 성분의 차이와 가격의 차이로 몸으로 직접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프리티를 개발한 브랜드 루니는 효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한 기업 ㈜엔자임컨버전스의 브랜드이다. 2012년에 창업하여 현재 8년차인 이 기업은 제품개발과 유통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